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4번 타자로 나서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4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했던 이정후는 이날도 안타를 추가하며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시즌 타율은 0.293에서 0.292(435타수 127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이정후는 상대 선발 개브리엘 휴스를 상대로 첫 네 타석에서 안타를 만들지 못했다. 1회말 3루수 뜬공을 시작으로 3회말 우익수 뜬공, 5회말 좌익수 뜬공, 6회말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마지막 타석에서 기다리던 안타가 나왔다. 팀이 7-13으로 뒤진 9회말 1사 상황에서 이정후는 상대 다섯 번째 투수 잭 아그노스의 시속 150㎞ 싱커를 받아쳐 우전 안타를 생산했다. 다만 후속 타자의 안타가 나오지 않으면서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샌프란시스코는 난타전 끝에 콜로라도에 7-13으로 패했다. 시즌 성적은 51승 73패가 됐으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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